시즌7 롤 미드 카사딘 공략 룬 특성 스펠 템트리 정보까지 총망라


오늘 살펴볼 챔피언은 공허의 상징이자 AP 암살자 챔피언의 대표주자 카사딘입니다. AP챔프 치고는 근거리 평타에 진입해서 싸워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사실 본래 카사딘의 설계는 AP챔피언들을 카운터치는 것 이었습니다. 공허의 힘을 바탕으로 패시브가 가진 마법데미지 15% 그런 카사딘의 캐릭터 컨셉을 아주 잘 보여주는 한 가지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주 극명한 카운터들이 존재하는 챔피언이기도 한데 이런 카사딘의 모든 것을 오늘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메타에서 카사딘은 사실 사용하기 힘든 챔피언으로 분류됩니다. 후반지향형 챔피언에 라인전자체도 엄청 약하고 초반에 라인푸쉬 스킬이 없기 때문에, 포탑끼고 CS 한개한개 먹어가며 라인에서 버텨야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이 게임을 빠르게 빠르게 진행하고 작은 스노우볼을 굴려 게임을 굳히는 방식에서 카사딘같은 챔피언은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카사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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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딘 스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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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딘 스펠 카사딘 소환사주문


카사딘의 스펠은 점화, 보호막 등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겠지만 궁극기로 진입해서 한사이클을 버텨야 하는 챔피언에게는 보호막이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순간적으로 많은 딜량을 버텨내야 하기에 힐보다도 받아낼 수 있는 보호막이 방어량이 더 많습니다.


카사딘 룬


카사딘도 역시 쿨타임이 무진장 짧은 이동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이동속도룬을 박아주진 않습니다. 딜량을 버티기위한 체력 인장과 마법저항력, 스킬 쿨을 줄이기 위한 쿨감 이외에는 딜에 충실한 룬을 박아넣어줍니다.


카사딘 특성

흡혈귀(흉포3티어), 포식(흉포2티어), 포악함(책략1티어), 비밀창고(책략2티어), 명상(책략3티어) - 이 다섯가지 특성은 모두 초반을 버티기 위한 특성들 입니다. 미니언을 아프게 치고 쳤을 때 흡혈이나 체력 회복 등의 보상을 받고, 마나 수급량 올려주고 포션의 체력 회복량을 증가시켜주고 등등 집에 최대한 적게 가고 파밍위주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됩니다.


그리고 책략 최종 특성인 천둥군주와 폭풍전사 두 가지 특성은 조합이나 상대 챔피언을 보고 바꿔 들기도 합니다.

카사딘의 특성상 궁극기로 진입후 폭딜을 쏟는데 그럼 폭풍 전사가 활성화 되고 이후 도망가기, 추적하기에 힘을 받기에 폭풍전사도 굉장히 유용한 특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사딘 템트리


분명 템트리가 뭔가 이상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조합에 굳이 별칭을 붙여보자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템트리 입니다. 상식적으로 카탈리스크와 여신의 눈물을 같이간다는 부분 자체도 굉장히 의아하고 효율이 떨어져 보일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게임을 잘 끌고가면 위의 템트리가 가지는 힘은 엄청납니다. 기본적으로 마나소비량이 큰 카사딘의 마나수급을 영겁의 지팡이 + 대천사의 포옹 두가지로 커버해주기 때문에 마나부족으로 딜링을 실패하는 상황을 상쇄해주며, 두 템이 가지는 딜량도 높은 편이고 대천사의 포옹 + 존야 + 영겁의 지팡이 추가체력 등 잘 죽지도 않고 포커싱을 당해도 생각보다 엄청 잘버티는 카사딘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초반단계에서 게임을 터트리지 않고 꾸역꾸역 잘 버텨내는 것이겠지만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섞여있지만 분명 카사딘 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됐던 템트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반드시 대천사의 지팡이를 영겁보다 먼저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여신의 눈물을 스텍 쌓아가면서 다른템 올리고 대천사의 지팡이로 변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천사의 지팡이를 빨리가면 빨리갈수록 마나 증가량이 더 늘어납니다. +4에서 +8로 두 배가량 늘어나니 스텍 쌓기도 대천사가 편하고 그래야 왕귀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앞으로 땡겨올 수 있습니다.



카사딘 스킬트리


E스킬은 주변에서 일어난 스킬사용횟수에 따라 충전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저렙 단계일 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스킬입니다. 1,2레벨엔 사실상 찍어봤자 사용할 수도 없고 2레벨엔 CS수급을 위해 W를 찍어준 뒤 나머지는 마지막에 남을 때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사딘 장점

어느정도 템이 가춰지면 궁극기가 가지는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벽을 마음대로 넘어다니고 도망가는 적을 추적하기도 수월하며 광역 슬로우에 광역 딜까지 갖추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을 받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말 후반에는 혼자서 적을 다 썰어버리는 카사딘을 볼 수도 있습니다. 순간딜 지속딜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싸움이 짧든 길든 어떤 방식으로든 카사딘이 활약할 여지는 있습니다. 또 메이지가 많은 AP조합에 자체 패시브로 인하여 미드 AP 딜러치고는 버티는 힘이 좋은편입니다.


카사딘의 단점

하지만 역시 최대단점은 극초반을 버텨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초반에 카사딘은 거의 CS를 포탑으로부터 밀어내기 위해 포탑을 끼고 있으며 라인미는건 사실상 힘들고 카사딘을 픽한 순간부터 게임을 중후반까지 끌고갈 생각을 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6전에 망하지 않는것이 중요하고, 또 다른 단점으로는 너무나도 극명한 카운터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카운터로 꼽히는게 미드 녹턴인데 나오면 사실상 게임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Q는 쉴드로 막고 녹턴의Q는 맞으면 엄청아픕니다. 또 궁극기로 도망을 가도 궁극기로 쫓아올 수 있는 챔피언이고 AD기반 챔피언이라 패시브와 Q로 만든 쉴드조차 통하지 않습니다. 녹턴은 일자형 스킬 + 패시브 등으로 라인푸쉬도 강력하며 로밍 자체도 녹턴이 한번에 많은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만큼 스킬 하나하나가 다 카사딘에게 카운터로 작용하는 챔피언입니다. 그 밖에 판테온 등 등 AD미드 챔피언들에게 상당히 약한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많이 쓰이지 않는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중반에 게임의 승패가 좌지우지되는 요즘 메타에서 중후반을 끌고갈 생각으로 뽑는 카사딘의 픽 자체가 아무래도 단점 그 자체이지 않나 싶습니다.


카사딘 단점

보통의 판이라면 카사딘이 초반에 라인을 밀고있을 리가 없습니다. 템트리에는 도란링을 추천했는데 인장을 올려 포션의 힘으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파밍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은근히 포탑을 끼고 CS를 잘 먹었다면 오히려 상대 미드라이너보다 CS가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버티다 보면 궁극기를 배우고 궁극기를 배운 뒤 로밍이나 아군정글 지원 등 상대 미드라이너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됩니다. 또 의외로 라인 당기며 CS먹다보면 아군 정글의 갱킹에 상대 미드를 따는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카사딘 노하우

카사딘의 힘의 근원은 잘 먹은 CS에서 비롯되는데, 그중 가장 바탕이 되는게 평W입니다. 평타모션 직후에 W를 누르면 W스킬의 추가데미지가 평타 이후 평캔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걸로 못먹을 CS만 몇개 챙겨도 나중에 큰 힘이됩니다. 평W Q 스킬을 상대방 견제에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초반에는 CS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잘 버티시면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딜교환 시에도 평W로 딜을 넣어주면 상대미드가 아파하는게 보일정도로  초반 딜이 강력한 편입니다.


또 궁극기를 이용해 상대 정글쪽에 깊숙한 와딩을 하기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상대방의 정글 동선을 어느정도 판단 하셨다면 궁극기를 이용해 깊은 와드로 상대방 정글의 위치를 마치 맵핵 쓰듯 잡아내시면 승부에 더욱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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