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낫 가성비 전격 탐구



쓸모있는 실험실! 그 세번째 자료는 이른바 원딜용 돈템이라고 불리는 수확의 낫의 가성비에 관한 것입니다!

과연 수확의 낫을 가는것이 효율적일지 아니면 그냥 도란검이후 코어를 올리는게 효율적일지 전격 탐구!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아이템에 대한 기본 정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50골드에 +7의 공격력과 적중시 +3의 생명력 흡수 그리고 미니언 처치 시 추가골드 100마리 한정 +1원이고 미니언 100회 처치시 350골드 즉시지급.

자, 따라서 수확의 낫이라는 아이템을 올릴 경우 일반적인 도란검 선택보다 얼마나 골드의 이득을 가져가는지 한 번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 비용을 빼고, 단순히 객관적이고 금전적인 분석만을 위한 골드 계산 결과!


수확의 낫은 구입비용은 오로지 고유 지속 효과를 달성해도 산 값만큼 뽑아낼 수 있는 아이템이고 총 180골드의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그렇다면, 이 180골드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180골드를 미니언에 비교한다면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수확의 낫 하나가 가져오는 총 이득 금액은 180골드!


미니언 1웨이브에서 얻을 수 있는 총 금액은 대포미니언을 제외하면 117골드, 대포미니언을 포함하면 165골드 입니다.

(단 게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니언이 주는 골드는 상승하며 라인전 단계에서 저 정도 골드를 줍니다)


수확의 낫은 가치는 언뜻 비교해 봤을 때 1웨이브 보다 약간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또, 원거리 미니언 10마리를 잡은 금액만큼의 이득을 가져다 주네요.


필자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적은 수치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이제 골드의 가치가 아닌 450골드로 살 수 있는 도란검과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합시다.




자, 딱 보시면 선 도란검과 수확의 낫을 올릴 시 미니언을 모두 먹고 어떠한 교전도 없이 무난하게 게임이 진행된다면,


450골드의 이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보통 1킬당 미니언 15마리의 가치로 측정하는데, 450골드면 한번 죽더라도,

미니언 손실이 없다는 가정 하에 150골드만큼 더 앞서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다만 상대방 서포터가 어시를 먹었을 경우 글로벌 머니로는 더 큰 가치)


하지만!


 전제가 말이 안됩니다.

제가 도란의 검을 들고 라인을 갔는데 상대방이 수확의 낫을 사왔다면 저라면 2레벨이나 3레벨쯤 싸움을 한번 열겠습니다.

분명 아이템이 가져오는 비교우위가 있기 때문이죠.



골드 측면이 아니라 스펙을 비교해 봤을 때,


도란의검은 공격력 +1, 체력 +80 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력 +80이라하면 평타 2,3방은 더 버틸수 있는 힘을 주는 옵션입니다.


다만, 생명력 흡수의 경우 공격력이 100을 넘어가는 시점부터 도란의 검이 생명력 흡수율도 퍼센트 단위로 들어가기에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수확의 낫이 더 많은 체력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전제를 더 깔아봅시다.


도란의 검을 선템으로 올린 플레이어가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라인으로 몰아,

수확의 낫을 선템으로 올린 플레이어의 디나이를 유도한다면,

1킬이라도 나온다면... 등 등의 여러가지 전제가 있죠.


그리고 도란의 검 자체가 수확의 낫과 달리 고유 지속 효과를 달성하면 바로 팔아버리는 류의 아이템이 아니라,

게임 중반까지도 계속해서 사용하는.. 말하자면 유통기간이 조금 더 긴 아이템이죠.


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각 아이템 간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승리조건을 만들어 보자면,


수확의 낫 승리조건


상대 원딜플레이어와 동일한 CS로 고유 지속효과를 달성함.


혹은


-10 이하의 CS 차이


무승부 (양쪽 다 별다른 득실이 크게 존재하지 않음을 뜻함)


수확의 낫을 든 플레이어가 도란검을 든 플레이어보다 CS -15 ~ - 20개 정도 뒤떨어질 때.


도란의 검 승리조건


1킬 발생시 (당연한거지만 도란의 검을 든 플레이어가 킬을 땃을의 경우지 따이면 딱 3글자로 개.손.해 라고 쓸 수 있습니다.)


디나이로 인한 포블 발생시


CS + 20개 이상 더 앞설 때.


미니언마다 가격이 다 다르고, 각자 플레이하는 챔피언도 다르지만 동일한 조건이라고 가정하면


각각 선템의 승리 조건은 위와 같습니다.


더불어, 선템이 아니라 첫 귀환이후 수확의 낫을 올리는 경우

(ex. 이즈리얼 선템 도란검에 첫 귀환 여신의 눈물 이후 수확의 낫)


CS를 잘 먹어도 수확의 낫이 주는 금전적 이득은 단순히 180골드 밖에 되지 않습니다.

두번 째 아이템으로 가는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흡혈과 공격력이 약간의 버틸 힘을 더 줄수도 있지만,

저라면 차라리 다른 코어템의 하위템으로 가기 좋은 롱소드를 올려서 도란검의 % 흡혈 수치도 올리고 +3의 공격력도 더 취해가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종합정리를 해보자면,



이상으로 수확의 낫에 대한 가성비 전격 탐구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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